RAD Studio XE2 월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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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코엑스에서 엠바카데로 RAD Studio XE2 버전에 들어갈 신기능에 대한 세미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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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히 심심했던 지난 버전에 비해 이번에는 재미나고 흥미로운 기능이 꽤 들어갔습니다.
 64비트 지원과 GPU를 이용하는 FireMonkey란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웍, Live Bindings, jQuery Mobile, PhoneGap등이 통합된 RadPHP 등이 눈에 띄는데… 특히 FireMonkey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웍이라 윈도는 물론 Mac OS X, 게다가 iOS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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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Monkey로 어플을 만들면 타겟을 바꾸고 재컴파일만하면 맥용 바이너리가 생성되고 이를 원격으로 실행하고 디버깅까지 가능합니다. Mac OS X의 개발툴인 XCode 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이 되는것이죠…
 엠바카데로가 아직 iOS용 컴파일러(ARM CPU용)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iOS 타겟 어플 개발에는 XCode와 Free Pascal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이 또한 차기 버전에서 프리 파스칼을 걷어내고 자체 개발한 컴파일러 탑재로 해결될거라고 합니다. 또한 차기 버전에선 리눅스와 안드로이드도 지원할 예정이라는 군요.
 FireMonkey는 엠바카데로가 VGScene이라는 써드 파티 콤포넌트 개발자를 영입해서 개발한 프레임웍인데 VGScene을 참고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했다고 하는데 정말 쓰기 쉽고 좋은 방향으로 잘 개발한 것 같습니다. 또한 델파이 IDE와의 통합도 부드럽게 잘 된것 같구요.
 Object-C로 개발하는 기존 맥 또는 iOS 개발자들한테는 별로 관심없는 뉴스겠지만 델파이 프로그래머나 Visual Studio 등을  사용하는 윈도 프로그래머들로선 익숙한 윈도 환경에서 좀 더 쉽게 Mac OS X와 iOS 용 어플 개발이 가능해 지는 것이지요…
Delphi XE2 and FireMonkey Application on Windows, Mac OS X, iOS
 지난 버전은 업그레이드를 건너띄었지만 때마침 필요한 기능들도 떡하니 들어갔으니 이번엔 업그레이드를 꼭 해볼 생각입니다…

RAD Studio 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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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D Studio XE 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엠바카데로 본사에선 미리보기로 기능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열려 있습니다. 한국에선 오는 9월 2일 제품 발표회를 겸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구요…
 RAD Studio XE는 기존 RAD Studio 2010의 다음 버전으로서 2006부터 붙여온 년도를 제품 명칭에 붙이지 않고 새로운 브랜드로 XE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음 버전이 나오면 XE2, XE3 이렇게 붙인다고 하는군요.
 이번 RAD Studio XE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Sneak Preview 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곧 3탄이 나오겠지만 1/2탄을 보면 그동안 개발자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64비트 지원이나 크로스플랫폼 지원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RAD Studio XE는 핵심 기능보다는 주변 기능(^^)과 안정성 증대에 좀 더 신경을 쓴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가지 알려진 개선점을 보면
  • RadPHP의 통합(별도 제품이었던 Delphi for PHP)
  • 서브 버전 클라이언트 통합
  • 기존 소스로 부터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생성해주는 기능
  • 디버거, 코드 포맷터, RTL 개선
  • 그리고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몇몇 써드 파티 툴(Final Builder, AQtime, CodeSite, IP*Works 등)이 번들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미 사용 중이고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것들이네요…^^
 며칠 전 공개된 개발 로드맵을 보면 2011년 상반기에 64비트 컴파일러의 프리뷰 버전이 나올 것 같고 크로스 플랫폼(Windows, Max OS X, Linux) 지원은 201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Pulsar” 버전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