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Grid를 아시나요?

No Comments

RealGrid를 아시나요…?

아신다면 연식이 좀 되신 분이라 추측해봅니다…ㅎㅎ

 저야 뭐 업무용 프로그램 개발할 일이 거의 없어서 그리드 쓸 일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만 TStringGrid, TDBGrid 정도 만으로 한국에서 업무용 프로그램 개발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일찌기 해외에서는 DevExpress의 ExpressQuamtumGrid, Berg의 NextGrid, TMS의 Grid Pack, Woll2Woll의 InfoPower 등등 수많은 그리드 콤포넌트들이 개발되었고 한글 입력이라든지 몇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국내 개발자들은 이들 콤포넌트를 구입해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업무용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제대로 된 성능을 가진 그리드 콤포넌트 하나쯤은 꼭 장만해 놓아야 삶이 편안해 지니까요…^^

 RealGrid는 척박한 국내 Delphi/C++ Builder용 콤포넌트 시장에서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었던 그리드 콤포넌트입니다. 국내 델파이 개발자로서는 원년 멤버라고 볼 수 있는 분들이 개발한 것이고 시장에서 꽤나 유명세를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래전 Delphi 3 시절에 셀의 배경 색상을 손쉽게 지정할 수 있는 간단한 그리드 콤포넌트를 깨작거렸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만만치 않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었습니다…

 한동안 개발이 중단 된건가 싶을 정도로 관련 소식이 없어서 내심 안타까웠었는데요… 반갑게도 이번에 RealGrid+라는 이름으로 재 출시 소식이 들리네요. 유니코드를 지원하며 윈도는 물론 모바일/웹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AD Studio XE2 월드 투어

1 Comment

 오늘 코엑스에서 엠바카데로 RAD Studio XE2 버전에 들어갈 신기능에 대한 세미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난히 심심했던 지난 버전에 비해 이번에는 재미나고 흥미로운 기능이 꽤 들어갔습니다.
 64비트 지원과 GPU를 이용하는 FireMonkey란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웍, Live Bindings, jQuery Mobile, PhoneGap등이 통합된 RadPHP 등이 눈에 띄는데… 특히 FireMonkey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웍이라 윈도는 물론 Mac OS X, 게다가 iOS까지 지원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ireMonkey로 어플을 만들면 타겟을 바꾸고 재컴파일만하면 맥용 바이너리가 생성되고 이를 원격으로 실행하고 디버깅까지 가능합니다. Mac OS X의 개발툴인 XCode 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이 되는것이죠…
 엠바카데로가 아직 iOS용 컴파일러(ARM CPU용)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iOS 타겟 어플 개발에는 XCode와 Free Pascal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이 또한 차기 버전에서 프리 파스칼을 걷어내고 자체 개발한 컴파일러 탑재로 해결될거라고 합니다. 또한 차기 버전에선 리눅스와 안드로이드도 지원할 예정이라는 군요.
 FireMonkey는 엠바카데로가 VGScene이라는 써드 파티 콤포넌트 개발자를 영입해서 개발한 프레임웍인데 VGScene을 참고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했다고 하는데 정말 쓰기 쉽고 좋은 방향으로 잘 개발한 것 같습니다. 또한 델파이 IDE와의 통합도 부드럽게 잘 된것 같구요.
 Object-C로 개발하는 기존 맥 또는 iOS 개발자들한테는 별로 관심없는 뉴스겠지만 델파이 프로그래머나 Visual Studio 등을  사용하는 윈도 프로그래머들로선 익숙한 윈도 환경에서 좀 더 쉽게 Mac OS X와 iOS 용 어플 개발이 가능해 지는 것이지요…
Delphi XE2 and FireMonkey Application on Windows, Mac OS X, iOS
 지난 버전은 업그레이드를 건너띄었지만 때마침 필요한 기능들도 떡하니 들어갔으니 이번엔 업그레이드를 꼭 해볼 생각입니다…

PC판 앱스토어 AppWave

4 Comment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랫동안 PC 프로그램 개발자로 일해 오면서 뒤늦게 아이폰 앱 개발에 뛰어든 제 입장에서 아이폰의 앱스토어나 맥 앱스토어 같은게 윈도에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 종종 생각을 했었는데요.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고 VCL 콤포넌트 스토어도 있으면 좋겠다… 했었습니다…
 델파이/C++빌더 공급사인 엠바카데로 사에서 저의 이런 바램을 현실화 시켜줄 모양입니다. 엠바카데로에서 올해 하반기에 PC판 앱스토어 AppWave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는 언더 컨스트럭션 중인 웹사이트만 있었는데 며칠전엔 온라인 세미나가 있은 후에 베타 상태이긴 하지만 제품 페이지앱스토어가 열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그림을 보면 감이 오시겠지만 기존의 윈도용 프로그램을 별도로 제공하는 툴인 AppWave Studio를 거쳐 AppWave에 맞는 앱으로 변환한 뒤 스토어에 올리는 방식입니다. 즉 기존의 모든 윈도용 프로그램들은 별도의 작업 없이 AppWave Studio만 거치면 앱스토어에 올릴 수 있습니다. 며칠전 세미나에서 유명한 오픈 소스 FTP 프로그램인 FileZilla로 데모를 했다고 하는군요.  
 애플 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유료든 무료든 앱을 올려서 판매하려면 개발자 등록을 해야 하며 1년 등록비가 $99 인데 현재 1년간 무료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앱 판매 수익 배분도 7:3으로 애플과 같습니다.

 엠바카데로는 개발툴을 공급하는 회사인데 이 회사 제품을 구입할 경우 보통 많이 사용되는 ESD 방식으로 다운 받아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또 다른 선택 가능한 방법이 AllAccess라는 것으로 개발툴을 USB 메모리에 담아서 판매하는 형태가 있습니다. AllAccess는 특정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개발툴을 USB 메모리에 담아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아무 PC에나 USB 메모리만 꽂으면 즉시 개발툴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엠바카데로는 AllAccess의 기반 기술인 ToolCloud를 보완하고 개선해서 이번에 AppWave를 런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엠바카데로가 마이너이기 때문에 얼마나 크게 확대될지는 지금으로선 추측이 안됩니다만 보안이나 라이센싱에 대해서 제대로만 준비된다면 맥앱스토어를 부러워하는 PC 프로그램 개발자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엠바카데로의 KSDev 인수

No Comments

 몇 달 전 구입해 놓고 실무에는 아직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콤포넌트 패키지가 있다..

VGScene 이라고 하는 건데 델파이용 콤포넌트임에도 윈도는 물론 리눅스, 맥 OS X가지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U/I 프레임웍 콤포넌트다.  예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제품인데 마침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덜컥 하나 사버렸었다.
 VGScene을 만든 회사는 KSDev라는 곳인데 며칠전 이 곳이 엠바카데로(EMBT)에 인수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핵심 개발자도 엠바카데로에 채용되었다고 한다.
 자세히 사용해 보지 않아서 뭐라고 거들 말은 없지만 다들 마이크로소프트 WPF나 어도비 AIR와 비교하는 제품이고 아래 그림처럼 화려한 U/I를 가진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별도의 디자이너를 통해서 TvgScene 콤포넌트 내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하지만 엠바카데로는 차기 델파이에 VGScene을 그대로 포함시키는 것이 아니고 이 개발자를 통해 새롭게 개발을 한다고 하니  VCL 이 정말 제대로 날개를 달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델파이가 U/I를 디자인하고 만드는데 탁월한 개발툴이지만 사실 평범한 것에만 해당 되는 얘기일 뿐 예쁘고 화려하게 만드려면 만만치 않은 작업이 되는데 이렇게 멋진 컴포넌트 패키지를 인수해서 차기 델파이에 기본으로 포함시켜 버린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된다.

리소스 컴파일러로 델파이 콤포넌트 파레트용 아이콘 만들기

No Comments

 델파이에서 콤포넌트 파레트에 등록되는 아이콘은 DCR  파일로 만들어야 합니다.

델파이에서 콤포넌트를 새로 만들고 설치하면 보통 아래 그림처럼 기본 아이콘으로 등록이 됩니다. 밋밋하죠… 이걸 폼 위에 올려 놓으면 아이콘 만으로는 어떤 콤포넌트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콤포넌트에 아이콘을 달아주기 위해서 보통 델파이에 기본 포함된 imgedt.exe를 사용해서 DCR 파일을 만들게 됩니다. imgedt.exe를 이용해서 DCR 파일 만드는 법은 콤포넌트 만들기 강좌를 참고하시고요.
그러나 이 imgedt.exe는 여기에서 말씀드린 대로 더이상 공급도 안되는 데다 결정적으로 8비트 이미지 밖에 편집이 안됩니다. 따라서 아래 Indy 콤포넌트나 상용 콤포넌트들처럼 화려한 색상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서…
 콤포넌트 아이콘은 평소 사용하는 혹은 좋아하는 이미지 편집기로 편집하고 리소스 컴파일러로 직접 DCR 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구구절절한 설명보다는 그림 몇개면 파악이 되실겁니다.
먼저 평소 사용하는 이미지 편집기로 24 x 24 크기의 아이콘을 만듭니다. 저는 주로 Paint.NET을 이용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콘 편집

다음으로 일반 텍스트 편집기나 델파이 IDE를 이용해서 RC 파일을 만듭니다.
RC 파일에는 아래처럼 설치할 콤포넌트의 이름과 아이콘으로 사용할 비트맵 파일의 이름을 주욱~~ 등록해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C 파일 만들기

마지막으로 델파이와 함께 제공되는 리소스 컴파일러 BRC32.EXE를 이용해서 RC 파일을 컴파일하면 끝입니다.
저는 아래 그림처럼 배치 파일로 만들어 놓고 사용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소스 컴파일

이런 방법으로 DCR 파일을 만들어서 콤포넌트를 설치하면 아래 그림처럼 콤포넌트 파레트를 예쁘게 만들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록된 콤포넌트 아이콘

Older E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