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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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로 벼랑 위의 포뇨를 보고 왔습니다.  

호기심 많은 인면어 포뇨가 우연히 소스케라는 남자 아이를 만나게 되고 여러가지 사건을 거쳐 5살짜리 꼬마 여자아이가 된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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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 네이버
포뇨 엄마라고 나오는 바다의 어머니 그림에서 이질감이 좀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소소한 웃음과 친근한 그림에 편안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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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 네이버
 특히 포뇨가 파도를 타면서 뛰어 다니는 그림에서는 코난의 이미지가 겹치면서 즐겁고 신이나더라구요… 
둘째에겐 아직 좀 어려웠는지 언제 끝나냐고 재촉했습니다만 첫째는 여러가지 평을 곁들여 가면서 즐겁게 보더군요.
아무튼 벼랑 위의 포뇨는 유치하다는 생각을 집어 던지고 계산하지 않고 보면 훨씬 재미있는 영화 같습니다.

둘째 수술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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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살 밖에 안된 둘째가 내일 수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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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길이 막혀서 눈물이 자꾸 흘러 나오고 눈꼽이 자주 끼는 문제가 있어서 때를 보아 오다 이제서야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지 한달 만에 하는 건데 한달이란 기간동안 피 검사 문제로 제 인생 최대의 황당하고 경악스런 일을 겪었었죠.  마눌이 일주일 이상 먹지를 못하고 탈진할 정도로요. 오진으로 결론 났지만 그 생각만 하면 아직도 가슴이 덜컹덜컹 합니다.
 좋은 일도 아니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 사건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여기다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지 않겠습니다.

 하여튼 대단한 수술은 아니라 수술 그 자체 보다는 마취를 해야 하는거라 걱정이 앞서고 황당한 일을 겪은 터라 심란하군요.

옥구 공원 유채꽃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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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옥구 공원 옆 군자 매립지에 유채꽃 단지가 있었군요. 수도권 최대 규모라 홍보하던데 생각보다 넓고 사진찍기에도 그만인 것 같습니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유채꽃 축제도 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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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이랑 통화 중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큰 딸의 목소리….

엄마!… 왜 아빠는 우리한테 사탕 안줘?
누구네 아빠는 아침에 사탕 주고 갔다는데… 오늘이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 주는 날이라며?

이런… 이젠 마나님만 챙기면 안되겠구나!!!! 딸 있는 아빠들 사탕 사러 갑시다~~~~~

함박눈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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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과 휘팍을 다녀 온 후 아이들과 늦은 눈놀이…

이날 저녁 40도에 가까운 고열에 죽다 살아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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