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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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하나 없는 모 신생 모바일 앱 개발회사가 몇십억을 투자 받았다는 뉴스를 접하고 보니 약간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뭐~  손쉽게 얻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말이죠…^^

 물론 그 회사에겐 엄청 축하할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기대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긴 하지만 그 정도로 주목받을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바일 쪽은 아니지만 10여년 유지되는 동안 이직율 제로에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고 지속적으로 매출이 발생해서 조금이지만 늘 흑자도 나고 앞으로도 계속 매출이 발생할 양산 제품, 게다가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그리고 그 어렵다는 일본에도 수출하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회사임에도 회사 자산이 부족하고 매출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번번이 투자 유치에 실패하고 있는 현실에 조금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오랫동안 발전시켜 온 기술을 활용해서 사업 영역을 넓혀보고자 노력하지만 늘 부족한 자금에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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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레브
    3월 25, 2011 @ 16:27:51

    친구가 여의도에서 투자 회사에 다니는데..
    나보고 매출 100억만 넘으면 투자를 알아봐주겠다는데..
    SW로 매출 100억 넘으면.. 굳이 투자 안받고 살아도되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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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동(AcroEdit)
      3월 26, 2011 @ 05:46:55

      ㅎㅎ 그렇죠…^^ 저희도 매출때문에 여러번 물먹었었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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