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출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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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은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무전기 같은 모토로라 휴대폰을 시작으로 여러대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동안 매번 기기 변경을 할 때 마다 스마트폰은 항상 첫번째 구입 후보였지만 결국에는 그저 전화만 잘되는 휴대폰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 스마트폰은 PC처럼 사용자가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설치/삭제할 수 있어서 내게 딱 필요한 것만 넣을 수 있는 것이어야 했다. 게다가 직접 필요한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넣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국내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매번 사업자가 제공해 주는 것만 사용할 수 있는 그저그런 그냥 휴대폰에 불과했다.
 그래서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항상 첫번째 후보였지만 항상 제일 먼저 탈락하는 대상이 되어 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이번엔 솔직히 좀 기대가 된다. 다들 아시다시피 아이폰이 곧 출시 예정이라 한다. 나온다 안나온다 워낙에 말이 많아서 내손에 쥘 수 있어야 믿게 되겠지만… 이번에는 꼭 나와 주었으면 좋겠다. 콧대 높은 한국 이동통신 사업자와 협상할 대상자가 정말 콧대 높은 애플이라 협상이 결렬되지만 않는 다면 진짜 스마트폰다운 스마트폰이 나올거라 예상되니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더불어 아이폰이 출시되면 이동 통신 사업자 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있는 주도권이 단말기 제조 회사 그리고 더 나아가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까지도 나누어질 수 있을 거고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에서도 앱스토어 같은 좋은 유통 모델, 아이폰 OS/심비안/안드로이드 같은 좋은 모바일 운영체제가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이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한국 사람들 참 대단하니까…

이번에야 말로  진짜 제대로 된 스마트폰을 내 손에 쥘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참고 글

2 Comments (+add yours?)

  1. LEVER
    6월 22, 2009 @ 00:38:38

    항상 아크로에디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아이폰을 기다리다가… 옴니아를 산지 벌써 6개월째네요.
    나와주긴 할런지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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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동(AcroEdit)
      6월 22, 2009 @ 12:25:18

      사용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옴니아는 너무 비싸서리…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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