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고등학교가 혐오시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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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인가요?” 폐교 위기에 처한 공고생들의 절규

아~~~ 환장하겠네. 실업계 고교가 혐오시설이라니 너무들 하시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는 것도 모자라 혐오시설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어찌 봐야 할 지… 그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초등학교를 지을 수 있었던 땅을 이익을 더 남기고자 모두 아파트로 채워 놓고서 이제 와서 불편하다고 멀쩡히 잘 있던 동호정보공고를 이전하라고 요구하는 입주민들이나 이걸 들어주는 서울시 교육청이나 분노스럽긴 마찬가지네요..

 어쩌다 실업계 고등학교가 이런 취급을 받는 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벌어진 학력 위조 사건들과 함께 씁쓸하기 그지 없네요.  20여년 전 공업고등학교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저로선 더더욱 기분 나쁜일이네요… 지금 동호정보공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더욱 더 힘들고 불편해 질텐데 너무나도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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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lldream
    9월 03, 2007 @ 15:35:04

    트랙백이 되지 않아 부득이 이곳에 제가 포스팅한
    주소를 링크합니다.
    http://www.fulldream.net/135
    “인근 집값 때문에 폐교위기에 처한 동호정보공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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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절정귀차니스트
    9월 04, 2007 @ 07:23:31

    정말 어이없는 이야기죠.
    어쩌다가 이런일이 생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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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나가던 꼬꼬마
    10월 24, 2007 @ 12:36:42

    공고는 나가라고 하는 것들, 지들 학력은 얼마나 되길래 그/딴 소리를 하는지 참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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